중요한도전

Air Supply 에어서플라이 Good bye/ 약속 OST

Good bye는 1998년 전도연, 박신양 주연의 약속 삽입곡으로

Air Supply 에어서플라이보다는 스웨덴 가수 Jessica가 더 익숙한 노래죠.

어릴때부터 Air Supply곡을 들었지만

Good bye가 Air Supply곡인 줄 최근에 알았답니다. ㅎㅎ

Air Supply 에어서플라이 Good bye는

 1993년 12집 The Vanishing Race에 수록된 곡입니다. ^^*

수많은 세련되고 소프트한 리메이크가 있었지만

전 그래도 원곡이 젤 낫다고 생각하네요.

Good bye는 전 멤버 데이빗 포스터와 그의 부인 린다 톰슨 공동작곡으로 완성된 곡입니다.

뮤지컬 베우였던 두사람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오디션에서 첫 만남 이후

이렇게 오랜 세월을 함께 하실 줄은 몰랐겠죠?

사람의 인연이란....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가장 오랫동안 한국팬들에게 사랑받은 그룹답게

아직도 왕성한 음악활동을 하고 계시다는 소식이 있는 걸 보면

에어서플라이 두 분은 정말 멋진 분들인 것 같아요.

에어서플라이의 Good bye를 널리 알려주신 제시카 폴커!

약속을 보면서, Jessica의 Good bye를 들으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영화 약속 이후로

한국 멜로는 보지말아야겠다고 결심했다지요.

영화보는 내내 얼마나 울었던지

눈이 부어서 챙피해서 극장 밖을 나설 수 없었던 잊을 수 없는 영화!!! ㅋㅎㅎ

이젠 그것도 추억이네요.^^*

이 포스터를 보면 박신양은 별로 변한 게 없는 것 같기도하고

역시 살은 좀 찌셨고

이젠 두 분도 중년~~ㅋㅋ

애절한 에어서플라이의 Good bye가사입니다. ^^*

오늘도 더운 불금이 될 것 같지만

일주일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에어서플라이의 또 다른 명곡 Here I am 들어보실래요?

장마 전 옥상텃밭 풍경~

어제는 비가 시원하게 내려서 이렇게 장마가 시작되나 했더니

오늘은 또 햇살이 비추네요.

무더운 하루가 될 것 같네요. ^^*

옥상텃밭에 모종 상추가 물러난 자리에

여러가지 씨앗을 뿌려뒀었는데

전 여태 요 아이가 로메인인 줄 알았거든요.

로메인이 아니라 결구상추였던 모양이네요.

어쩐지 로메인이라 하기엔 잎도 두겁고 많이 아삭해서

참 실한 로메인이다~~ 하고 맛나게 먹었거든요. ㅋㅋ

동그랗게 모양이 나고는 있지만 잎을 자세히 보면 상태가 좋지는 않아요.

그래서 요즘 수확하는 결구상추는 죄다 달팽이들 식사로~~ ^^*

여긴 수경재배 시도하다 포기하고

옥상텃밭으로 올라온 녀석들이예요.

역시 자연의 힘이란..... ^^*

제가 아무래도 디테일한 사람이 아니다보니

수경재배하면서 양액농도 맞추기도 어렵고

집안에 햇살은 부족하고....

수경재배는 시도안하려구요.... ㅠ.ㅠ

그냥 자연에 맡길래요.

옥상텃밭도 몇 년 하다보니 오히려 편하고 좋네요.

가끔 무당벌레도 만나고

물 주러 올라가면 예쁜 나비도 만나고

수경재배보다 즐거움이 더 크네요. ㅎㅎ

지난해 옥상텃밭에선 토마토 씨앗을 너무 많이 뿌렸고

발아도 너무 잘 되어 처치곤란이었는데

올해는 오히려... 발아율이 너무 낮네요.

아마도 묵은 씨앗이어서 그랬나봐요.ㅎㅎ

토마토 한 그루 이제 꽃을 피우는 중인데

옥상텃밭에서 토마토를 따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장마를 앞두고 이 고추나무들이 제일 걱정이네요.

지난번 바람이 좀 불었던 날, 물 주러 옥상 올라갔더니

고추나무 둘이 쓰러져있더라구요.

제법 묵직한 화분인데도 바람을 못견디고....ㅠ.ㅠ

옥상텃밭에서 진딧물도 없이 잘 자라고 있는 고추나무가 기특해요.

지난해 진딧물로 옥상텃밭 고추나무는 망쳤었거든요. ㅎㅎ

이제 잎이 질겨진 적상추랑

새로 파종한 청상추가 한식구가 되었네요.

아마도 따가운 햇살때문에 봄처럼 쑥쑥 자라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러고 보면 자연은 참 오묘한것 같아요.ㅎㅎ

옥상텃밭 몇 년에 새삼스럽네요.

가끔 나비랑 무당벌레가 찾아오는 저희 옥상텃밭 요즘 풍경입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편해진 것 같네요,

아마도 내년엔 올해보다 더 편해지겠지요?

농사라고는 모르던 제가 나이가 들어가는건지

이러다 귀농해도 잘 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든답니다.

겁도 없이 말이죠.ㅎㅎㅎ

옥상텃밭의 삼채나물과 커피나무~

며칠 전 지인으로부터 삼채나물 모종을 선물받았답니다.

삼채나물 모종을 옥상텃밭 한 켠에 옮겨주었습니다.

삼채나물은 세가지 맛이 난다해서 삼채나물이라 불리는데

세가지 맛은 단맛, 쓴맛, 매운맛입니다. ^^*

예전 TV에서 삼채나물에 대해 방송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어서

모종으로 구입하셨다길래 조금 의아해했죠.

방송에서는 삼채나물의 뿌리를 주로 활용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삼채나물을 그냥 쌈채소처럼 활용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옥상텃밭에 심고보니 흐뭇하네요.

우리 옥상텃밭에 삼채나물 있다~~~ 하고 방송하고 싶네요.ㅋㅋ

왠지 모를 흐뭇함입니다.

삼채나물에서 중요한 성분이 유황성분인데

마늘의 여섯배나 많은 유황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삼채나물의 뿌리에 유황성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대요.

원산지 미얀마에서 데리고 와 재배성공했다던 삼채나물,

저희집 옥상텃밭에서 자라도 유황성분등

유효한 좋은 성분들이 저희 몸에 좋은 효능을 발휘해주는 걸까요?

삼채나물은 여름에 삼채나물 잎을 모땅 베어놓으면

가을에 뿌리가 더욱 튼튼하게 자란다고하니

저희 옥상텃밭의 삼채나물도 장마 전에 베어보아야겠어요. ^^*

옥상텃밭에 삼채나물은 자리를 잡아가고

한 켠에 커피나무도 빛깔도 곱게  잘 자라고 있어요.

혹시 잘 키우면 코피 체리보 만날 수 있을지 기대해볼까요?ㅋㅋ

마침 원두도 다 떨어지고 원두 구하러가야겠군요.

올해 장마가 길거라는데...

태풍에도 모두 끄떡없이 잘 지내길 바래요.

옥상텃밭에 자리잡은 삼채나물, 커피나무 외에도 모두 건강하자~~~ ^^*

Air Supply(에어 서플라이): Here I am

호주 출신 에어 서플라이.

예전 Jessica가 불러서 전국을 Good bye 열풍을 일으켰던..

그 Good bye의 원곡자지요. ^^*

그때 흥행했던 영화 약속 OST였기 때문이기도 했지요.

지금도 생각나네요. 약속 보면 엄청 울었던...ㅎㅎ

이야기가 엉뚱한데로~~

오늘 듣고싶은 노래 Air Supply(에어 서플라이): Here I am 먼저 들어볼께요.

Air Supply(에어 서플라이): Here I am는 에어 서플라이 2집 수록곡으로

1981년 미국 차트 넘버원이었던 곡이랍니다.

듣고있노라면 참 기분 좋아지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멜로디로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에어 서플라이.

전 초등학생 때 중학생이던 저희 오빠가 듣던 팝송을 귀동냥해서....

이 나이가 되도록 사랑하는 에어 서플라이랍니다.. ㅋ

오빠랑 안친한데..

제가 좋아하는 팝은 중학생이던 오빠가 즐겨들었던 팝이라는...ㅎㅎ 오래도 됐지요.

맑고 고운 목소리를 가진 리드보컬 러셀 히치콕과 허스키 보이스의 그레이엄 러셀

두 사람의 에어 서플라이는 1980년대 팝 발라드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지요.

제 기억에도 수많은 히트곡들이... 어느 하나 버리기 아까운 곡들이 많지요. ^^*

에어 서플라이 국내 첫 내한 당시 수많은 팝 아티스트 중 국내 최다 관중을 기록했던

최고의 팝 아티스트였죠. 올해로 데뷔 38주년이로군요. ㅎㅎ

나이가 들어 중년을 훌쩍 넘기고 있지만 여전히 멋진 에어 서플라이.

언제 가까이서 꼭 뵙고 싶어요. ㅎㅎ

벌써 우리나라에서 7차례나 공연을 했다는군요.

또한 에어 서플라이의 히트곡은 웨스트라이프, 제시카 등

후배 뮤지션들에 의해 꾸준히 리메이크되고 있지요.

잊을만하면 꼭 생각나는 에어 서플라이의 Here I am!

앞으로도 오랫동안 두분의 모습을, 좋은 곡 듣고싶네요. ^^*

많은 세월이 흐른 것 같습니다. ㅎㅎ

이상 불금에 듣고싶은 에어 서플라이 Here I am이었습니다. ^^*

세탁조크리너 아토세이프로 세탁조 청소!

10년된 저희집 세탁기.

예전에 제가 어릴 때 전자제품 광고문구 중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는 말이 있었어요.

두꺼운 전화번호부 뒤 표지에 큰 글씨로 두꺼운 고딕체로다가....

전자제품이든, 물건들이 오히려 예전 것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암튼 10년을 쓰고있는 저희집 세탁기.

10년을 쓴 세탁기니 10년동안 쌓인 각종 곰팡이와 세제 찌꺼기도 장난 아니겠지요?

이 세탁기를 사용하는동안 가루세제에서

액체세제로 바꼈으니까.... 세탁기에게도 많은 일이 있었겠지요?ㅎㅎ

세탁조크리너로 청소를 했다해도 그게 그렇게 효과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던데... 한번 더 믿어보자 하며 구입한

아토세이프 세탁조크리너입니다.

소셜에서 저렴하다싶어 구매했는데

도착한 세탁조크리너는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더라구요. ㅎㅎ

귀엽다고 해야하나?

아토세이프 세탁조크리너는

세탁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99.9%를 제거한다네요.

나머지 0.1%가 치명적인 세균이면 어쩌죠? ㅋ

기포발생을 최대한 줄여 드럼세탁기에도 안심...

저희 드럼이구요~~~

드럼용이 따로 있는 건 아닌가봅니다. ^^*

세제찌꺼기 및 물때 제거에 강력한 세정효과!

이런 걸 일반 소비자인 우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없으니 믿어야겠죠?

세탁조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대요.

일단은 악취가 날 정도로 세탁기를 쓰지않지 않나요.ㅎㅎ

괜히 딴지 걸고 싶은.ㅋㅋㅋ

실은 제가 세탁조크리너로 아토세이프를 주문하게 된 이유는

강력한 세정효과를 기대한 건 아닙니다.

세탁량이 많아지는 여름이 되기도 했고

세탁조 청소를 하긴해야겠고

세탁조크리너도 역시 세제성분이라

잔류성분이 피부나 우리 몸에 해롭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

친환경 성분의 세탁조크리너를 찾다보니 아토세이프였지요. ^^*

세탁조크리너 아토세이프 성분!!

쌀뜨물, 녹차추출물, 베이킹소다, 나노실버랍니다.

저희 다리미판이 좀 지저분하네요.ㅎㅎ

10년된 구형 트롬입니다. ^^*

500ml한 병으로 두번 세탁조청소가 가능합니다.

표준코스로 휘릭 돌려줍니다.

아시겠지만 세탁조크리너 사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아토세이프 세탁조크리너는 기대했던 것보다

개운하고 깔끔하게 세탁조 청소 끝냈네요..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능소화

여름못지 않게 뜨거운 햇살을 자랑하는 요즘

아이들은 아이스크림과 연신 차가운 음료를 찾고

길에는 푸르름이 더해가고

옥상텃밭의 상추들은 꽃대를 올리고~~~

기상청에서는 이번 주 초부터 거꾸로 장마가 시작된다고 했지만

오늘도 햇살만 따갑습니다. ㅎㅎ

우연히 발견한 충녕

봉평, 이 곳은 유난히 충령이 많은 것 같았답니다.

이 충령을 발견한 근처 벗나무 잎에도 온통 충령이더니....^^*

충령을 발견하면 그 신기함에...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징그럽기도 하구~~

이렇게 예쁜 꽃들이 해마다 피었을텐데

아직 이름도 모릅니다.

그때마다 올해는 꼭 꽃공부를 해야지 하다가도

이름쯤 모르면 어때? 하다가

이름도 몰라서야 하다가

오락가락입니다. ㅋ

역시 이 아이들도 한때는 최소한 이름정도는 예의상 알았던 것 같은데

돌아서면 잊어먹고 모르는 채로

아이가 물어와도 벙어리예요.

그 순간 참 싫습니다.ㅋㅎㅎ

꽃과 다르게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인 돌담이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그나저나 돌은 무지 뜨겁겠어요.

그리자 드리워 줄 나무도 없고,

그러다 발견한 능소화.

능소화의 꽃말은 기다림이라지요.

이렇게 뜨거운 계쩔에 또 이렇게 이쁜 능소화를 볼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능소화는 어느 궁궐 소화라는 어여쁜 궁녀의 전설이 있는 꽃이지요.

소화의 능이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내일은 도 얼마나 더울까요?

그래도 능소화는 오늘처럼 예쁘게 필테지만...

올 여름이 걱정이네요. ㅎㅎ

장마 시작, 담주부터 거꾸로 장마!!

벌서 장마라니요? ㅠ.ㅠ

담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보통 장마는 제주도나 남부지방부터 시작되어 북상하는데

이번 장마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이른바 거꾸로 장마라고 합니다.

담주 월요일 17일부터 중부지방을 시작해서 19일 전국으로 확대된대요.

이런 거꾸로 장마는 1981년 이후 32년 만의 일이라는데요

장마 시작일도 일주일 정도 앞당겨진 것이라고 해요.

지난해에도 비가 자주 왔었는데

올해에는 일주일이나 장마가 먼저 시작한다 하고

장마대비를 해야겠네요.

장마로 습도가 올라가면 짜증도 늘고

집안 공기도 텁텁해지고

일루미캔들 같은 향 좋은 아로마 향초도 찾게되고

그럼.... 더위는 덜할테니 전력난 걱정은 안해도 될까요?ㅎㅎ

벌서 모이면 올 여름 에어컨 아껴 켜야겠더라..요런 얘기들이거든요.

참, 올해는 벼르던 레인부츠를 장만해야 할지....ㅎㅎ

담주 월욘일이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빨리 시작된 장마지만 장마대비도 철저히 해야겠어요. ^^*

블루베리펍스, 블루베리 효능

얼마전 소셜에서 구입한 캐나다산 네츄럴 건조 블루베리, 블루베리펍스랍니다.

제 주변엔 베란다에서 직접 블루베리를 재배하시는 분도 계시고

세계10대 식품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는 모르면 이상할 과일죠.

제가 여태까지 구입한 블루베리는 냉동 블루베리나 반건조 블루베리였는데

블루베리펍스는

무설탕

무색소

무첨가물

무방부제의

100% 블루베리랍니다.

그래서 이전에 제가 알았는 블루베리보다 달지 않아요.ㅎㅎ

몰랐는데 제가 구입해서 먹었던 건조블루베리 대부분은

설탕이나 과당이 추가된 블루베리였더군요. ^^*

블루베리펍스 70g을 만드려면 생블루베리 700g이 필요하답니다.

블루베리펍스의 건조방식은 기존 air- dried건조방식과 달리

nutra Dried건조방식으로 37도 이하 저온에서

진공상태의 압력과 자외선 에너지를 통과시켜 건조시키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건조 후에도 생과모양 그대로 유지하고 영양손실이 거의 없는

건조블루베리, 블루베리펍스가 만들어진 거랍니다.

블루베리 생과 모양, 사이즈 그대로지요? ㅎㅎ

블루베리펍스의 포장형태는 세가지랍니다. ^^*

편한대로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주문한 블루베리펍스 용기입니다.

위 뚜껑은 알미늄 캔 딸 때처럼 눌러서 위로  당기면 열립니다.

이렇게요. ^^

동봉된 뚜껑 있답니다.

이렇게 보관해서 심심할 때 냠냠~~~

블루베리펍스가 달지는 않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이유는 과자처럼 바삭바삭한 식감때문!

블루베리펍스의 영양성분입니다.

블루베리의 효능

문제는 나머지 블루베리의 효능은 블루베리 섭취 후 2~4시간 후에 나타나는데

수용성 안토시아닌은 수용성으로 24시간 후엔 자연스럽게 체외로 배출된다는 점.

견과류 뿐만 아니라 블루베리도 수시로 섭취해줘야

시각기능에 우수한 블루베리의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명심해야겠군요.

저희 아이 시력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거든요. ㅎㅎ

그리하여 블루베리펍스는

성장기 아이들, 직장인, 어르신들, 갱년기 여성에서 임산부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영양간식이라는 것!

아~~ 글고보니 저도 열심히 먹어야겠습니다. ^^*

[이마트 은평점]황태채 마음껏 담기행사

지난 주말 가족여행이 계획되어 있던 터라 장을 보기위해

이마트 은평점엘 들렀답니다.

지하 1층 식료품 코너에서 재미난 행사를 하고 있었어요.

이름하여 금토일특가 황태패 마음껏 담기!!! ㅋㅋㅋ

이런 건 해줘야죠,.

준비된 지퍼백에 담을 수 있는만큼 담아서 지퍼가 잠기기만 하면 OK!

지퍼백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약간의 탄력이 있는 지퍼백 아니어도

진짜저렴하게 황태채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지요. ㅋ

실은 장보기 목록에 없었던 황태채였어요.

하지만 국물내기나 황태국으로 항상 두고 먹는 황태채이기에

덥썩 지퍼백을 들고 시도중입니다. ^^*

이마트 은평점에서 이런 행사는 첨인 것 같습니다.

아니예요?

황태채 그득 싸아놓고..

저처럼 이렇게 담으면 안돼요.

처음 넣을 때부터 꼼꼼히 빈 공간없이~~

제가 어리버리해 보였는지 판매원 언니가 친절하게 도와주시더군요. ㅋ

황태채의 구입요령은 빛이 누렇고 살이 연한 것이 좋은 상품으로 골라담으면 그만입니당.

황태채는 숙취해소에 효과가 좋으며

쓰린 속을 달래줄 수 있는 황태국은 무를 채쳐 넣고 끓이면

시원하고 감칠맛이 뛰어나지요.

지난번 대관령 여행갔을때 생각나네요. ^^*

황태채 마음것 담기라고 해서 무리하게 넣으시고

지퍼백이 고장이시라는 분 많으시더군요., ㅎㅎ

너도 나도 하나라도 더 넣으려고 안간힘입니다.

체크하ㅏ시는 판매원 언니는 조금만 빼라고 하시고

아주머니는 지퍼백이 고장이라고 하시고....ㅋ

저도 얼추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대충 넣어도 훨신 이익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던 분은 4만원어치는 되겠다더라구요.

저야 뭐 재주가 없어서...ㅎㅎ

이마트 은평점. 간만에 재밌는 행사,

황태채 마음껏 담기 행사 너무 재밌더라구요.

팜ㄴ매원게서 도와주셔서 대충 마무리하고

황태채 마음껏 담기 행사장을 떠나는 중 아쉬워서 한컷 더!!! ㅋ

저희 카트에 당당히 자리잡은 황태채입니다. ㅎㅎㅎ

간만에이마트 은평점 최고네요.

노란 삶은 계란 만드는 법

노란 삶은 계란을 어떻게 만드나요?

혹시 짐작이 되시나요?

오늘 저녁 준비할 때 직접 한번 해보려고 해요.

진짜 노란 계란 만드는 법이 가능한지..ㅋㅎㅎ

순서대로 같이 노란 삶은 계란 만들어봐요~~

햐~~~ 노란 삶은 계란. 대박!

스크램블에그와는 차원이 다르지않나요?

저도 오늘 저녁 꼭 노란 삶은 계란 만드는 법 도전해보고 결과를 올려볼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