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0. 5. 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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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행 후 북한산 산성입구로 하산하면서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이 찾아가는 북한산칼국수 입니다.

평소 면요리를 워낙 좋아라하기도 하고 산행 후에는 허기짐도 몰려오는지라 북한산산행 후에 산성입구쪽으로 하산을 하면 항상 들리는곳입니다.

동행이 있으면 연신내쪽으로 나와서 한잔하면서 즐기는편인데~

혼자서 어딜가기도 그렇고 해서 이곳에서 칼국수에 막걸리 한잔,,,, 또는 파전에서 한잔 이렇게 합니다.

 

워낙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라 보통 하산하는 시간 4시경인데 그때도 사람들이 많을때 있더라구요.

가격 아주 착합니다.

메뉴 아주 다양하게 많구요.

 

제가 즐겨먹는 북한산칼국수는 곱배기로 5천원입니다.

보통은 4천원이구요.

 

반찬은 맛난 김치 딱 하나,,,ㅎㅎ

그리고 많은것들이 셀프이기도 합니다.

 

육수도 그렇고 제법 괜찮은 맛을 내는곳이라 면요리 좋아라하고 맛없으면 안가는 편인데,,,

이곳은 계속 찾는걸보면 제입맛에는 나쁘지 않나봅니다. ㅎㅎ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네요.

새벽에 비소식이 있긴 한데 내일 낮에 비가 내리지는 않는듯 하니~

내일도 북한산 산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많이 산행을 가게된다면 원효봉 백운봉 영봉 다시 백운대쪽으로 와서 숨은벽능선으로 해서 밤골로 하산을 할려고 합니다.    밤골로 내려오면 북한산 산성입구 쪽으로 가지 않고 바로 연신내나 구파발로 오지싶네요.

간만에 연서시장 들러서 맛난 비빔국수나 아니면 갈비한판? 뭐 먹거리야 워낙 많으니 그때 먹고싶은걸로 먹죠 뭐,,,ㅎㅎ

 

 

 

 

북한산칼국수 위치 나갑니다.

식당들 모여있는 그곳에 바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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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