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도전

대관령양떼목장 맛집, 가시머리 식당

3월 마지막주말 강원도 1박2일로 놀러 다녀왔는데요~^^

망상오토캠핑장에서 1박을 하고~

대관령 옛길로 서울로 넘어오는길에 대관령양떼목장을 들렀네요.

날씨가 아직은 추워서~

양에게 건초주기 체험만하고~

초원에서 뛰어노는 양들을 보지는 못했다는~.ㅠㅠ

5월부터는 초원에서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로 가기전에 점심을 먹기위해서~

'대관령양떼목장 맛집'으로 검색을 했더니~

가시머리라는 집에 있더라구요.

다른 블로그 님이 가정집 개조라는 문구를 보고는 그냥 gogo~..

대관령양떼목장 주차장에서 차로 2~3분 거리

이런 외관입니다.

신발장이 특이 하더군요~..

점심 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우리 식구만~^^

내부는 이런 모습입니다.~

사진이 어둡게 나왔네요^^

테이블 원목인데~

이정도 큰 나무면 나이가 얼마나 될까요?

후덜덜 하네요~

저기 테이블 너머로 보이는게 멧돼지해골?...ㅋㅋ

주문을 하고 기다려 봅니다.~

여러 사람들이 오고 간 모양이네요~

난 연애인들 사인은 잘 몰라서,,,ㅋㅋ

창가에 수경으로 키우는 식물이였는데~

이름을 까먹었는네요.., 이쁘더라구요.

반찬들이 깔려주네요~.

수육, 꿩만두국, 막국수를 주문,,,~ 수육하고 만두국 사진은 어디로 간거여~...ㅜㅜ

아이가 맛나다면 맛있게 먹었던~

막국수~^^

깔끔하니 조금씩 담겨져 나온 반찬들입니다.

오징어가 들어간 오징어무우젓갈~... 이런거 좋아라 합니다.

총각무우? 하여튼 귀엽게 생긴 무우가 잘 익어더라구요.

대관령양떼목장 맛집으로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가족은 배가고파서 그랬는지 맛나게 잘 먹은집입니다.

대관령양떼목장 들렀다가 간단히 식사하실분들은 들러보셔도 좋은듯~

저녁 먹기

퇴근했더니~ 와이프가 준비해준 저녁입니다.^^

아이가 돈가스 먹고 싶다고해서 준비했다고~ㅋㅋ

그닥 돈가스를 즐기지는 않는데,,,, 단백한게 먹을만 하더라구요.

모양을 낸다고 제법 정성을 드렸네요~ ㅎㅎ

감사하게 먹어줍니다.

나를 위한 반찬인가요?

북어무침에 했네요~

이거 술안주인데~ ㅋㅋ

닭가슴살 닭볶음탕 요리

어제에 있어 오늘도  닭가슴살 닭볶음탕입니다^^

닭볶음탕에 들어갈 채소들을 미리 손질해둡니다.

양파,당근,감자,대파 들이구요.

떡도 좀 준비하구요^^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좀 큼직하게 잘라야 볶음탕할때 부서지지 않구요.

모양내기도 좋더라구요.

미리 준비해둔 닭가슴살과 채소,떡을 넣고

닭볶음탕을 만들어줍니다.

뭐~ 당연히 고추장, 물엿,마늘 넣어주는건 아시죠.

뼈있는 닭고기로 할때는 한번 삶아서 넣고 하면 기름 제거도 되고 단백한 닭볶음탕이 되는데요.

닭가슴살로 할때는 바로 넣고 해도 단백한 맛이 좋습니다.

팬에성 닭가슴살이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국물이 거의 사라지면 맛난 닭볶음탕이 완성됩니다.

화질이 별로네요...ㅜㅜ

큰 접시에 담고 통깨를 송송 뿌려줍니다.

옆모습도,,,  닭가슴살이 보이죠..

절단면이 가슴살 같죠.

뼈 발라내는것도 없고~  그냥 먹기만하면 되니까~

먹기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작은 앞접시에 먹을 만큼 들어서 먹어주면 됩니다.

채소도 많이 먹어줘야 하기에~

닭가슴살과 함께 먹어줍니다.

식감이 살아있네요^^

아직 젓가락질이 서툰 딸래미도 한 젓가락~^^

닭가슴살과 떡~^^

후~후~

입으로 들어갈려면 식혀야지요~^^

닭가슴살 닭볶음탕 너무 맛나요... 또 만들어 주실거죠~ ㅋㅋ

아~ 아~

이제 입으로 들어가는군요 ㅎㅎ

어찌나 닭고기를 좋아라 하는지,,,,

이래서 닭볶음탕을 자주 한답니다.

이상,,, 중요한 도전의 "닭가슴살 닭볶음탕 요리" 였습니다.

닭가슴살, 닭볶음 만들어 먹기

간만에 한가한 주말입니다.

아이가 워낙 닭고기를 좋아라해서 오늘은 닭가슴살로 닭볶음을 만들어봅니다.

마트에서 사둔 닭고기 가슴살 도마에 올리고~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칼로 해도 좋고 가위로 해도 좋더라구요.

볼에 넣고 맛술과 후추들을 넣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다진 마늘도 넣어줍니다.

씹히는 느낌이 있으면 좋을듯해서 좀 크게 마늘을 다져넣었어요.

그리고 레몬간장조스,,,

요즈음 워낙 소스들이 잘 나오고~  맛도 괜찮아서~

집에서 만들지 않고 구입한 소스로 거의 해결합니다.

후추 더 추가,,,

그리고 허브맛 솔트도 첨가,,,

이제 양념이 잘 베이도록 닭가슴살을 주물러 줍니다.

그리고 양념이 베이도록 조금 둡니다.

그리고는 미리 삶아둔 감자와 채소들을 넣고~

고추장,, 함께 팬에서 익혀주면 됩니다.

중간에 준비하는 과정은 사진으로 남기지를 못했네요....ㅠㅠ

드디어 완성된 닭가슴살 닭볶음 입니다.^^

통깨도 송송 뿌려주고,,,~

먹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어때요,,,, 닭가슴살 닭볶음 만들기 쉽죠..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를 하면 더 좋은 시간이 될거 같네요^^

새우 볶음밥 만들기

약간 간이 된 냉동 새우를 1kg짜리 한팩을 8,000원에 구입했거든요.

데쳐서 먹어보니 맛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저녁에 새우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네요.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네요..ㅜㅜ

 평소 볶음밥 만들때 처럼 밥하고 여러가지 재료들 넣고 팬에서 볶아주면 됩니다^^

물론 계란 따로해서 모양낼때 같이 섞어주면 되구요.

짜잔,,,~  완성된 새우볶음밥입니다.

비쥬얼이 나쁘지 않죠~ ㅎㅎ

해독주스 만들어 먹을려고 준비해둔 토마토가 있어 그것도 잘라서 올려주구요~

작은멸치 볶음하고  소금물로 간을 한 마늘쫑

이렇게 해서 먹었습니다

사진에는 새우가 하나밖에 않보이는데요,,,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ㅋㅋ

이렇게 새우만 골라서 먹어도 봅니다.

아,, 탱글탱글하니 식감이 아주좋네요.

물론 맛도 좋구요.

자주는 힘들거 같고,, 1주일 한번 정도는 이렇게,,,!

볶음밥 만들어 먹어도 좋을듯 하네요.

포스팅하는데 새우볶음밥에 들어간 새우 때문에 군침이,,,,ㅜㅜ

곱창모듬구이 소주한잔

어제 먹은 황소곱창입니다.

곱창모듬구이인데요.

비쥬얼 죽이죠^^

정말 맛났던 대창이 맛은 한동안 계속 남아있을듯~^^

그리고 벌집도 맛나더라구요~

정말 소주를 부르는 비쥬얼이죠.

그래서 이슬이와 함께 장렬히 전사했죠^^

곱창모듬구이 사진 올리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

폰카인데  화질이 나쁘지 않네요~ ㅋㅋ

잇몸에 좋은 음식 : 가지, 딸기,죽염,녹차,감귤

며칠전부터 잇몸이 좋지가 않다,,,,

피가 나는건 아닌데 잇몸이 약간 부은거 같기도 하고...ㅠㅠ

잇몸이 건강해서 치아도 건강하다고 하던데~

사무실 동료는 잇몸이 안좋아서 아직 괜찮은 이를 뽑았다는`...ㅜㅜ

잇몸에 좋다는 약을 먹어도 그닥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그러면 잇몸에 좋은 음식들을 먹으면 어떨까?

"잇몸에 좋은음식" 검색해봤더니,,,,

1.  가지

가지는 지혈작용도 하고 진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잇몸이 부어고 피가나고 통증이 심한 경우에 도움이 된다고,,~

근데 이정도 상황이면 가지로는 힘들거 같은데 말이죠.

평소에 먹어도 도움이 될런지...?

2. 죽염

이건 좀 알겠네요.

죽염 성분이 들어간 치약들이 잇몸에 좋아서 그렇군요.

죽염은 살균효과가 뛰어나서 잇몸에 세균을 잡는,,,,~

죽염으로 잇몸을 맛사지 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죽염만 먹을 수는 없고,,, 음식할때 소금을 죽염으로~^^

3. 딸기

음,,, 요즈음 딸기가 한참이던데 말이죠.

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잇몸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음,,단거 먹으면서 잇몸도 튼튼하게,,,

잇몸에 좋은 음식으로 제일 좋네요^^

4. 감귤

이것도 딸기와 비슷하게 비타민C,,,,

그렇다면 비타민C가 들어있는 다른 음식들도 좋겠네요.

예를들어 시금치 같은 채소...

5. 녹차

녹차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전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가서 불편했는데요,,,

녹차 하루에 한잔 마셔줘야겠네요.

저녁 밥상, 반찬

어제 저녁밥상의 반찬들입니다.

와이프가 신경을 좀 쓴듯~^^

숙주나물과 묵 무침

평소 콩나물보다 숙주나물을 더 좋아라하는지라,,,,~

어제 저녁밥상에 숙주가 올라왔더라구요.

마트에서 떨이로 구입했다는 시금치,,,

한봉지 1,000원,,,

뿌리가 몸에 좋다면,, 뿌리를 다 자르지않고 무쳤네요.

느타리버섯과 메추리알 조림,,~

배가 고파서였는지,, 이거 한접시 다 비웠다는~ㅎㅎ

아이를 위한 비엔나소세지~

신제품이라고 평소 비엔나소제지 보다 사이즈가 크더라구요.

한잎 넣고 오물오물~ 제법 먹을만하고.,,,

완전 밥도둑이 따로 없었다는~

아이는 이거 몇개로 밥한공기를 다 먹더라구요^^

미역줄거리무침,,,~

물에 좀 오래 담궈서 소금기를 많이 뺀거라,,~

슴슴한게 좋더라구요.

마늘향도 괜찮았구요.

국은 미역국입니다.

나름 와이프가 신경쓴 저녁밥상의 반찬들이라,,,~

맛나게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홍대맛집] 홍대 홍대포 고기맛이 죽이네요

좋은 고기에 소주 한잔하고 싶은 주말이네요.

홍대맛집이라는 얼마전 들렀던 고기집 한곳 포스팅합니다.

서식지가 홍대라,,,~

홍대근처에 있는 홍대포에서 맛난 고기 먹었습니다.

숯이 좋더라구요,,^^

홍대포는 고기가 좋다는 얘길 듣고 갔는데요..

역시 비쥬얼 나쁘지 않구요.

고기 두께가 정말 후덜덜 하더라구요.

왜 화력 좋은 숯을 쓰는지 알겠더라구요.

먼저 목살 2인분 시켜서 올려봅니다.

고기 위에 올려진 굵은 소금 보이시죠...

같이간 동료는 열심히 재단중입니다.

저는 한잔을 기울리고요^^

불판 옆으로 노란건 홍대포의 계란찜입니다.

양념된 김치를 넣어도 되구요.

깔끔한걸 먹고싶은데 넣지 않아도 되구요.

아,,,, 이슬이 보이까~ 정말 먹고 싶네요...ㅜㅜ

맛난 고기들이 술과 함께 사라지고 있어,,,

홍대맛집이라고 해서 왔는데 목살로는 안되죠..

이번에는 삼겹살로 갑니다.

홍대포는 삼겹살 두께도 후덜덜이네요.

여태 제가 본 삼겹살 중에서 가장 두께 큰 듯~^^

목살은 옆으로 밀고,, 삽겹살도 올려봅니다.

정말 땟깔이 장난이니죠.

불판을 바꾸니 나머지 고기도 올려줍니다.

취기는 오르고 좋은 사람들과 주고 받는 얘기들이 재미있고 좋습니다.

홍대 홍대포는 처음인데요...

가끔 들러 맛난 고기맛을 볼 만한 곳으로 보이네요.

홍대맛집, 홍대포는 아래에 있더라구요.

홍대입구역에서 조금은 걸어야 합니다.

난감한 라면

국물은 어디로 갔는지 거의 없고,,,,

완전 짠~ 난감한 라면이....ㅠㅠ

점심으로 라면 삶아먹었는데요.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완전 짜고 국물없는~ ㅠㅠ

워낙에 면을 좋아라 하니까~

아깝기도 해서 먹긴 했는데~

오후 내내 물만 찾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