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ark2013. 4. 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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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어플] 소셜데이팅 ‘이음’ vs ‘하루엔’ 인연,여자친구 만들기 비교

 

 

SNS는 하고 있지만 아직도 애인이 없다면?
페이스북,트위터 백날 해봐도 솔로를 벗어날 수 없다면?
이제 소셜로 애인을 만들어 보는 것을 생각해 봐야하지않을까?

 

 

요즘 소셜데이팅이 뜨고 있다.
인터넷상으로 이성을 만난다는게 소셜데이팅 이전에는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고
뭔가 많은 노력이 필요한…. 예쁘고 잘생긴 남녀 상위 5프로만 혜택을 보게되는
불합리한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소셜데이팅은 이런 부분을 탈피 누구나 공평하게 애인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소셜데이팅과 기존 미팅 사이트의 차이점!

 

[기존 미팅 사이트]
단순히 남녀 사진을 쭈욱~~ 나열하고 마음에 드는 이성을 골라 쪽지를 보내는데 비용이 드는 구조로

외모가 좋은 사람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되는 구조!

 

 

[소셜 데이팅 사이트]
하루에 특정 시간에 이성을 한명에서 여러명 소개를 해 준다.
사이트에 남녀를 나열하지 않아 사생활이 보장된다.
사는곳과 나이와 취향에 맞게 상대방을 자동으로 매칭해서 보다 매칭 가능성이 높다.

 


최고의 소셜데이팅 사이트와 요즘 뜨는 사이트!

 

*국내 소셜데이팅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이음!

 

http://www.i-um.com 

 

국내 소셜데이팅의 원조로 언론에도 여러번 나왔고 여성이 만든 소셜데이팅이라 깔끔한 느낌이 있다.


 

 

 


이음의 메인화면인데 보드게임을 모티브로 형상화한 느낌이 든다. 예전에는 플래쉬를 사용해서 조금 움직임을 줬다면 위 화면으로

수정되면서 플래쉬를 제거 해 깔끔하고 빠른 반응을 보일 수 있게 한 것 같다.

 

 


 
회원 가입을 하게되면 매일 보게 되는 화면이다. 매일 12시30분이 되면 일정인원의 이성의 카드가 도착하고 클릭을 하면 상세프로필 내용을

볼 수 있다. 프로필을 쭉 보다가 내가 찾는 인연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OK 버튼을 클릭 하면 된다.
 

 

 


단, OK를 하기 위해서는 유료아이템이 필요하다는 사실! 근데 저기 보이는 금액이 최종 금액이 아니라는 건 결제 하기전까진 몰랐네요.

VAT가 별도라 3,300월 아이템을 구입하면 결제 금액은 330원이 붙어서 3,630원이 되버려요. 이 부분은 좀 맘에 안드는 부분이에요.
아무튼 3,630원에 마음에 드는 이성을 YES 해 볼 수 있다는건 결혼정보호사의 비용에 비하면 참 저렴하다는 생각~~

 

 

★ 요즘 소개팅어플로 주목을 받고 있는 너무 예쁜화면 ‘하루엔’

www.haruen.com

 

 

첫 화면이 너무 예뻐서 여성분들이 더욱 좋아할 것 같다.
이음 말고 다른 소셜데이팅을 알아보다가 사이트가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가입버튼을 눌러버렸다.


 

 


이음과 닮은 듯 하면서도 많이 다른 우주의 새로운 별이 태어난 듯한 신생 소셜데이팅 사이트!
이음의 장점은 흡수하고 단점은 보완한 ….뭔가 준비를 많이 한 느낌이 든다.

 

하루엔은 이음과 비슷하면서도 좀 다른 부분이 있는데 매일 12시30분에 소개를 받는 것 까진 같은데 활동량에 따라서 소개 받는 인연의 수를 하루에 1~5명으로 차등은 둔 점이 좀 특이하다 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이음 보다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대부분의 소셜데이팅 사이트 들은 확정된 인연의 수를 연결해 주곤한다.

그런데 인연을 찾기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과 대충 활동하는 사람이 같은 대우를 받다보니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이 좀 손해 보는 느낌이 들곤 한다. 하지만 하루엔은 여기에 맞는 혜택을 주니…참 기발한 발상이 아닌가 ^^

 

 

 

 

사이트를 가입하고 프로필 작성을 하고나니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잘 보면 작위가 평민이라 1명의 인연이 도착 해야 하는데 왜 2명일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 이유는 특별인연이라는 아이템을 사용 했기 때문이다. 나의 이상형의 조건을 옵션으로 선택해서 연결해 주는 방식인데~

 다른 소셜데이팅에선 없는 기능이라 감탄만 연발 했다! 옵션으론 나이,키,소속,종교,관심사 이렇게 5개 이고 이중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를 선택해 모든 조건을 충족한 사람이 없을 경우 우선순위 위주로 인연을 찾아 준다.^^
아무튼 평민이라 1명을 기본으로 소개 받았는데 열심히 활동해서 작위를 왕족까지 올린다면 4명도 소개 받을 수 있으니…왠지 모를 도전정신을 자극한다고 해야 할까???
 

 

 

 


그리고 하루엔에만 있는 그룹미팅…6월에 공개 한다고 하는데….
마치 SBS 짝을 온라인으로 옮긴 느낌인데 단순히 몇일에 걸쳐서 선택한다는 것 말고
새로운 방식이 도입되어 있을거란 기대감이 생기는 부분이다.
특히 이음에서 누군가를 YES 하기 위해서 아이템이 필요해 YES를 할까 말까 고민이 될 경우가 많았는데…

하루엔 그룹미팅은 후 아이템 방식이라 서로가 OK 될때 까지는 아이템이 없어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즉 선 아이템 방식과 후 아이템 방식을 모두 가지고 있는 시스템 이다. 이게 바로 두개의 심장을 가진 하이브리드 방식이라고 해야 하나 ^^
 

 

 

 

 


하루엔의 유료아이템…하루엔에선 허가권이라 부른다.

하루엔은 행성자치국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어서 인연국이라는 국가기관이 주관을 해서 그렇다고 생각이 되는 부분…

 

잘 보면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어 딱히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없다.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허가권)은 YES 허가권으로 서로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
매칭 성공시 서로의 연락처를 공개하는 이음과 비슷한 부분이다.
 

 

 

 

 


 하루엔에는 이러한 헌장이 존재 하는데 처음엔 이게 뭐지? 하며 읽어 봤는데…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하루엔 행성에 국민이 되버린 느낌 ^^

 

하루엔 사이트 주소 : http://www.haruen.com

 

 

수많은 소셜데이팅 업체 중 선택의 고민….
이 외에도 많은  소셜데이팅 사이트가 존재 한다.
이음,하소,정오의 데이트,코코아북,이츄,쵸콕,끌림,잇츠미 등등…
하지만 이음을 따라한 사이트는 많아도 이음을 대체하거나 함께 사용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만들 만한 사이트는 많지 않은 것 같다. 우선 너무 안 예쁘다.
또한 애인을 만들어 주는 주 목적에 충실한 곳이 별로 없다.
이음은 소셜데이팅의 원조인 만큼 가장 기본이면서 무난한 선택이라 할 수 있고
하루엔은 이음과 함께 또다른 재미와 색다른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세련된
느낌을 주어 기억에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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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