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Supply(에어 서플라이): Here I am
호주 출신 에어 서플라이.
예전 Jessica가 불러서 전국을 Good bye 열풍을 일으켰던..
그 Good bye의 원곡자지요. ^^*
그때 흥행했던 영화 약속 OST였기 때문이기도 했지요.
지금도 생각나네요. 약속 보면 엄청 울었던...ㅎㅎ
이야기가 엉뚱한데로~~
오늘 듣고싶은 노래 Air Supply(에어 서플라이): Here I am 먼저 들어볼께요.
Air Supply(에어 서플라이): Here I am는 에어 서플라이 2집 수록곡으로
1981년 미국 차트 넘버원이었던 곡이랍니다.
듣고있노라면 참 기분 좋아지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멜로디로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에어 서플라이.
전 초등학생 때 중학생이던 저희 오빠가 듣던 팝송을 귀동냥해서....
이 나이가 되도록 사랑하는 에어 서플라이랍니다.. ㅋ
오빠랑 안친한데..
제가 좋아하는 팝은 중학생이던 오빠가 즐겨들었던 팝이라는...ㅎㅎ 오래도 됐지요.
맑고 고운 목소리를 가진 리드보컬 러셀 히치콕과 허스키 보이스의 그레이엄 러셀
두 사람의 에어 서플라이는 1980년대 팝 발라드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지요.
제 기억에도 수많은 히트곡들이... 어느 하나 버리기 아까운 곡들이 많지요. ^^*
에어 서플라이 국내 첫 내한 당시 수많은 팝 아티스트 중 국내 최다 관중을 기록했던
최고의 팝 아티스트였죠. 올해로 데뷔 38주년이로군요. ㅎㅎ
나이가 들어 중년을 훌쩍 넘기고 있지만 여전히 멋진 에어 서플라이.
언제 가까이서 꼭 뵙고 싶어요. ㅎㅎ
벌써 우리나라에서 7차례나 공연을 했다는군요.
또한 에어 서플라이의 히트곡은 웨스트라이프, 제시카 등
후배 뮤지션들에 의해 꾸준히 리메이크되고 있지요.
잊을만하면 꼭 생각나는 에어 서플라이의 Here I am!
앞으로도 오랫동안 두분의 모습을, 좋은 곡 듣고싶네요. ^^*
많은 세월이 흐른 것 같습니다. ㅎㅎ
이상 불금에 듣고싶은 에어 서플라이 Here I am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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